A-35
A-35는 소련의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다. 역사후속버전으로 A-135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1972년 미러가 체결한 ABM 조약에서 허용된 유일한 소련의 미사일 방어망이다. 시스템 A소련 최초의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은 시스템 A이다. 1956년 7월, 카자흐스탄 사리 샤간의 미사일 시험장 A에서 개발을 시작했다. 시스템 A의 테스트는 1959년에 시작했다. 시스템 A는 V-1000 미사일을 사용하여 적의 미사일을 요격했다. V-1000의 첫 발사는 1957년 10월 11일에 있었고, 최초의 성공적인 요격은 1961년 3월 4일에 카푸스틴 야르에서 발사 된 R-12 미사일을 요격했다. 시스템 A는 두나이-2 레이더를 사용한다. 3개의 유도용 레이더와 1개의 ABM 레이더도 같이 사용했다. RTN이라는 3개의 유도 레이더는 150 km 정삼각형의 위치에 설치되었으며, 탐지거라는 700 km였다. V-1000 미사일은 RSV-PR ABM 레이더와 같은 장소에 설치되었다. 통제소에서는 M-40 컴퓨터를 사용했다. 초당 4만회 연산능력이 있었다. A-35A-35에 대한 첫 번째 작업은 1959년 Aldan이라는 테스트 모델로 시작했다. 시스템 설계자는 소련 실험 설계국 OKB-30의 그레고리 키순코였다. 새로운 미사일 A-350은 OKB-2의 피터 그루신이 설계했다. V-1000 미사일과는 달리 A-350은 핵탄두를 장착했다. 단일 탄두로 적 미사일 여러발을 대기권 밖에서 동시에 요격할 수 있었다. A-35는 통제소, 겹치는 구역이있는 8 개의 조기 경보 레이더, 32 개의 전투 기지를 갖추었다. OKB-2 그루신 설계국의 피터 그루신은 S-75(SA-2) 개발로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S-300 개발로 두번째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1991년 걸프전 때 유명해진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보다 고성능으로 알려져 있다. 피터 그루신이 개발한 S-300를 한국의 삼성물산이 완제품으로 직수입하려다가 미국이 반발해서, 기술도입으로 국산 독자 미사일로 개발한 게 천궁 미사일이다. 직수입 대신 독자개발을 하는 바람에 도입시기가 20년 지연되었다. A-35의 개량형인 A-35M은 1977년에 개발을 시작했다. Vitalii Leonidovich Kataev의 1985년 노트에서, A-35M은 일정한 방향에서 날아오는 탄도 미사일 1발을 요격할 수 있고, 서독에서 날아오는 퍼싱-2 핵미사일 6발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다고 한다.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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