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배급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을 위해서 써내려간 노래로, 《안녕 상처투성인 날들이여》와 동시 진행으로 제작됐다. 멤버는 “우리와 인연이 깊은 《코난》 15주년으로, 힘 입어 제작하게 됐습니다. 15주년 축하해요”라고 말하고 있다(일본 극장 팜플렛 기재). 1998년 공개인 《14번째 표적》 이후, 빙 소속의 가수가 극장판 《명탐정 코난》의 주제가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 이 곡이 마지막이 되고 있다[4].멤버들은 영화의 대본을 읽고나서 노래의 제작에 맡고 있고, 마츠모토는 (노래가 사용되는 곳이) TV를 오프닝, 영상을 엔딩으로 하는 것으로 그 밸런스가 취해지는 곡조를 의식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나바는 이 곡의 테마로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순간에,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있자”라는 의지를 들고 있다. 즉, 발매 전의 임시 타이틀은 〈moment of truth(= 고비)〉이였었다[5].
PV는 전 싱글인 《안녕 상처투성인 날들이여》와 같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촬영이 됐다.</ref> * 이 곡의 발라드 버전인 〈Don't Wanna Lie (Ballad Version) (2:17)〉도 동시에 제작되어 구입자 특전으로 배포되는 CD에 수록되어있다. 이 음원은 현재까지 그 밖의 CD에 미수록이거나 배포되지 않고, 입수가 힘들어지게 된다.
Homebound (4:10)
2010년 11월부터 개시된, 앨범 제작의 과정에서 완성한 노래. 가사에 대해서 이나바는 “그 무렵 자주 보고 있던 광경이 힌트가 되어 가사가 완성됐다”라고 말하고 있다.</ref>
TBS계 《NEWS23 크로스》의 타이업이 되고 있지만, 타이업은 몇몇의 노래 후보 중에서 선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