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영어: 2008 AFC U-16 Championship)는 2008년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13번째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4개 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아시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개최 도시 및 경기장
예선우즈베키스탄은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출전했다. 나머지 15개국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008년 2월 18일에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2008년 AFC U-16 챔피언십 예선 도중에 실시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통해 예선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된 이라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타지키스탄의 본선 참가 자격을 박탈하고 벌금 4,000 미국 달러를 부과한다고 결정했다.[1][2] 본선 조 추첨은 2008년 4월 1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되었다. A조에는 이란·싱가포르·우즈베키스탄·바레인, B조에는 대한민국·시리아·인도·인도네시아, C조에는 중국·사우디아라비아·오스트레일리아·투르크메니스탄, D조에는 일본·예멘·아랍에미리트·말레이시아가 각각 편성되었다.[3]
1 사우디아라비아는 예선 C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라크가 예선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참가 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본선 진출 자격을 승계받았다. 2 투르크메니스탄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우즈베키스탄이 예선 D조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본선 진출 자격을 승계받았다. 3 아랍에미리트는 예선 D조에서 2위를 차지했던 타지키스탄이 예선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참가 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본선 진출 자격을 승계받았다. 4 말레이시아는 예선 G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예선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참가 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본선 진출 자격을 승계받았다. 조별 예선A조
B조
C조
D조
예멘을 상대로 한 경기 결과를 제외한 순위표는 다음과 같다.
1 예멘과 아랍에미리트의 조별 예선 경기는 처음에 아랍에미리트가 지역 예선에서 받은 경고 누적으로 인하여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예멘의 3-0 몰수승(원래 경기 결과: 예멘 1-1 아랍에미리트)으로 처리되었다.[4] 그러나 예멘이 해당 경기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통해 발각되어 무효 처리되었다.[5][6][7] 2 예멘은 말레이시아, 일본과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통해 발각되어 2경기 모두 0-3 몰수패(원래 경기 결과: 말레이시아 1-1 예멘, 일본 1-2 예멘)를 당했다.[5][6][7] 결선 토너먼트
8강전준결승전결승전우승
수상
2009년 FIFA U-17 월드컵 참가 팀다음 4개 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2009년 FIFA U-17 월드컵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각주
외부 링크Information related to 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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