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K리그는 지난 대회인 1994년 K리그와 마찬가지로 하이트배 코리안 리그로 대회를 이어갔다.
시즌 개요
운영 방식
이번 대회부터 전기, 후기리그 나누며 전기리그 1위와 후기리그 1위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팀이 맞붙게 되어 1위를 결정한다. 또한 리그 참여팀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지난 대회에 참여했던 전북 버팔로를 해체 후 인수하는 방법으로 전북 다이노스가 창단했다. 또한 전남지역을 연고로 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창단했다. 그리고 포항제철 아톰즈가 포항 아톰즈로 구단명을 변경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일화 천마가 포항 아톰즈를 1 : 0으로 꺾고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